ANACLAN : Game Community

오늘 처음으로 서코를 다녀왓네영~

 

친구가 애니에서 본것처럼 기대 ㄴㄴ하고갓는데

 

사람이 엄청 많고(레알..) 입장권사는데만 2시간걸렷네영.. 딱 10시에 갓는데!

 

뭐랄까 일부로 크게 할때 가고싶엇는데 기대한만큼은 잇엇..

 

                                                            (은개뿔 공원이 꽉찬.. 사람이 끝이안보이는 ㅡㅡ;추운데 들어가는데 2시간 반기다림 ㅜㅜ)

 

줄서면서 놀랏거나 예상외엿던게

 

1.여자가많다.

 

예상외로 남자새끼들만 득실할줄 알앗더니 여자분들이 엄청 많.. 성비 6:4정도까지는 될거같더라고요 ㅇㅇ;

그리고 안에 전시장에도 여성향이 상당하고.. 이런 영웅은 싫어랑 무슨 농구? 개많음 ㄹㅇ;;

 

2.생각보다 정삭적..?

 

막 빅 덩치or 오타쿠 스러운 사람이 많을줄알앗는데 거의 정상적이더군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잇엇군!

그리고 어린애들이 왤케 많지.. 친구한테 물어보니 할거없는 초딩들 온다던데 그런건가..?

 

 

그리고 두시간 반의 추위에 떠는 끝에 1전시장부터 돌아봣는데 생각햇던만큼 오오.. 치이고 막 부스들 엄청많고..

 

근데 생각보다 아는게 많이 없어서 저는 많이 부족하다는걸 느꼇습니다.. 크윽

 

그래서인지 아는것들이면 오오!하고 막 사고싶어지는 ㅋㅋ

처음으로 산건 릿카입니당. 친구가 삘이오면 후회하지 말고 사랫는데 처음으로 삘이와서 바로 질럿어영

 

근데 친구가 카드텍은 쓸데없고 관상용이라는데.. 다른거 사도 난 쓰지못하니까 괜찬ㅅ겟지?;

 

그 다음부터는 점점 아는것도 사고싶은것도 많아져서 킵좀 해가면서 돌아다니다가..

 

그분을 영접햇습니다

 

(카와eeeeeeeeeeeeeeeeeeeeeeeeeeee!!!!!!!!

오늘 산것중 제일 예쁜듯.. 키리노를 이리 잘표현하다니 크으..)

 

이건 킵이고 뭐고 질러버렷고..

 

이게 가장 예쁘다면 가장 많이쓸수잇고 잘삿다고 싶은건 이거